[역전기행 - 신창편] Part I (신창역사와 폴리텍대학교)

역전기행의 첫 행선지!
신창역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신창역은 보시는 것처럼
수도권 지하철 최남단에 있는 역으로
2017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4000명을
약간 상회하는 아주 작은 역입니다!

신창(순천향대)역으로 명명된 것으로 볼 때
순천향대와 인접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4000여 명의 이용객 중 상당수가 순천향대 학생 혹은
순천향대와 관련된 인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창역을 향해!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찍은 바깥 풍경입니다~
경기도를 약간 벗어났을 뿐인데도
한가롭고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온양온천역을 지나 신창역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찍은 전철안 풍경입니다!

온양온천역에서 대다수가 내리고
지하철 안에는 한 칸당 2~3명의
사람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신창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이 매우 한가해보이는군요~

나름대로 최근에 지어진 역이라
에스컬레이터도 있어 다니기에 편리합니다!

마지막 역이라 그런지
열차가 자주 있지는 않고
30~40분에 1대 꼴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잘 맞춰야되니
시간표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그럼 이제 출구를 향해 나가보겠습니다!

출구는 1번 출구와 2번 출구로 되어있는데
순천향대 아니면 주차장으로 매우 심플합니다!

이제 역밖으로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역 앞에는 저렇게 건물 하나가 덩그러니 있습니다.
앞에 미니스톱은 지금이 방학 중이라 그렇지
학기 중에는 꽤 장사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니스톱 쪽으로 이동해서 찍은
역사 풍경입니다.

서울 근교의 지하철역 같은 느낌보다는
시골의 기차역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폴리텍 대학교를 향해 발걸음을 옮겨보겠습니다.
폴리텍 대학은 미니스톱 옆에 있는 골목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폴리텍 대학 앞에 섰습니다.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돌아섰습니다!
(다른 곳도 들러야 하니까요...)

그래도 주변의 풍경은 좀 찍었습니다.
이렇게 폴리텍 대학임을 알리는 글자도 찍었구요~

정시 모집 기간이라 이렇게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플래카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한가한 신창역이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학기 중의 신창역도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 준비한 역전기행 - 신창역 Part I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편인 신창역 Part II (순천향대학교)로 찾아뵙겠습니다!

처음 쓰는 기행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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