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센텀시티 스파랜드 방문!(실패 후기!)
부산 여행 첫날!
다들 12시 부근 도착이라
숙소를 따로 안 잡고 찜질방을 가기로 하여
음주 가무를 적당히(?)
즐기고 센텀시티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친구 왈
센텀시티 찜질방이 왜 생긴줄 알아?
그게 있잖아, 센텀시티 지으려고 지하를 팠는데
지하수가 터진거야. 근데 그걸 왠만하면
물을 막아서 잡거든.
근데 아무리 해도 물이 안 잡히는 거야.
그래서 찜질방을 만들었대!
위의 내용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 센텀시티에
도착한 시간은 약 3시반 경!
찜질방이니까 당연히 24시간이려니하고
당당하게 카운터로 들어갑니다!
음... 카운터에 아무도 없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더니
청소하시는 분이 지금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음?!?!?
찜질방이 24시간이 아니라고?!?!
모두 당황하고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앗! 영업시간이 24시간이 아니라
12시에 종료네요...
취객을 안 받으려고 24시간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ㅜ.ㅜ
이렇게 된 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른 곳으로 가야겠죠?
그리고 이동한 곳은 광안리에 있는 찜질방이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진은
이거밖에 못 찍었는데요~
나름 시설도 좋고 광안리 해변 뷰라
아침에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센텀시티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어쩌면 센텀시티 스파랜드보다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
그리고 숙소 없이 찜질방 숙면을 취하실 분들은!
센텀시티는 24시간이 아니니
참고하시고 광안리 해변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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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그럼 몇 시간이나 잔 거에요? 저렇게 새벽에 돌아다니는 걸 보니 아직 젊군요? ^^
3~4시간 자고
다음날 여행이 엉망이 됐습니다ㅋㅋㅋ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꾸욱으로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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