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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오옷! 길마님 감사합니다!!

한국 같지가 않아요 멋있습니다.

걍 지난 주말에 성당 십자가와 금성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달 아니고 금성이에요 ?

달을 저렇게 찍는게 더 어렵습니다...;

우와!!!!!!!

감탄 나올만한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ㅅ-;;
감사합니다-ㅅ-ㅋㅋㅋㅋ

별은 문외한이라. 매일 볼 때도 그다지 무슨 매력이 있는 건지 했는데. 정말 별에 어떤 매력이 있나요? 하늘 봐도 별보단 구름만 눈에 들어오던데.

별똥별 본다고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이해가 잘 안돼더라구요. 너무 작고 휙지나가서 잘 못 봤나 싶을 정도 였거든요. 별을 본것 보다 그 분과 그 시간에 함께 있었던 게 더 기억이 나네요.

'특이한 사람이다'

하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전 몰라서 그런가 냥이 올라오는 날은 바로 보게 되는데 별은 아리송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무한에 대한 경외심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도 새삼 떠오르구요.
가장 가까운 달만 하더라도 빛으로는 1초 남짓밖에 걸리지 않지만 30만 km... 시속 100km 로 100일 이상을 가야하고, 태양계, 우리은하, 외부은하... 인간이 세기도 어려우리만큼 멀리 떨어져있는 별들을 보면 그런 경외감이 듭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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