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새벽에 재밌게 보고 감동받은 영상(춤,악기연주)

한달에 두세번은 유튜브에 빠져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보통 춤, 노래, 악기연주 같은 것들입니다.

제가 그런걸 못하다보니 그냥 보는걸로 재밌어 하는 것 같은데...오늘은 다른것들 보느라 노래는 못들었네요.

제가 이것저것 보면서 재밌었던 것들 올려봅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보시면 재밌을꺼에요.

처음엔 찡자(@zzing)네서 알게된 효크포크로 시작됐습니다.

재밌어서 다른걸 또 봤죠.

역시 한 분야에 탁월한 사람들을 보면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춤을 본김에 예전부터 한번씩 보던 춤을 찾아봅니다. 여중생인데 춤이 너무 예뻐요. 성인이 된 이후에 춤추는 것도 보고 싶은데 알 수 없네요 ㅠㅠ

처음엔 웃다가 점점 감동을 준 소녀의 춤

이제 상상속에서 춤을 췄으니 연주를 해봅니다.

먼저 드럼이요.

제가 좋아하는 분이에요. 반야심경 락버전을 통해 알게됐죠. 이번엔 이마트 노래에요.

이젠 피아노.

신이 주신 손가락인가봐요.

어린아이인데 엄청 납니다. 새벽에 아빠손잡고 나와서 치는거라는데...

유쾌한 정선호씨. 처음 알게됐는데 유명한 분인가봐요. 유쾌하네요.

저는 연예인들이 하는 것은 당연히 잘하겠지라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뭔가 큰 감동이 없는데 일반인들의 춤, 연주, 노래에 대해서는 감동이 잘 와서 주로 일반인의 영상들을 보게 되네요.

노래 영상도 자주 보는데 그건 다음에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이것도 유튜브 큐레이팅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