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골드만 삭스, 미래에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외 2건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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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골드만 삭스, 미래에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투자 전략팀은 중기 성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12월 중순 최고점 이후 12,000달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골드만 삭스 투자 전략팀장 Sharmin Mossavar-Rahmani는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암호화폐가 현재의 상황보다 가치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사실 우리가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빨리 나왔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암호화폐가 화폐의 세 가지 고유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암호화폐는 교환의 매개체도, 측정 단위도 아닐 뿐더러 가치의 보관 수단 역시 아닙니다.”
출:https://thenews.asia/ko/news/2503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것을
예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화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있다는 이유인데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화폐가 아니고 시험단계에 있는 비트코인이 시간이 지나도 화폐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시세가 떨어지겠죠 재가 생각하는 또 다른이유는 지금까지의 비트코인은 1세대 코인으로써 기축통화 역할이 있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알트코인의 시세가 오르려면 비트코인의 시세가 먼저 올라야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낮아졌고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신기축통화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영향력은 약해지고있다는 이유입니다.

2 . [인터뷰]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크립토밸리, 이달 22일께 대통령께 직접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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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암호화폐가 돈세탁과 지하 경제 자금으로 악용되는 등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블록체인 산업 자체를 고사시키려는 여러 규제는 관치금융의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스위스, 싱가포르, 몰타 등 이미 블록체인 특구로 자리잡은 모델을 벤치마킹 하되, 한국 IT기술을 접목한 제주만의 블록체인 산업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실제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일부가 제주 블록체인 특구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며 본사 이전까지 고려해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당장 ICO를 유사수신 행위로 특정해버리는 현 제도를 중앙정부와 협의해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8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규제혁신 장관회의에서도 원 지사는 제주 특구 조성과 관련 주요 정부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사가 가상계좌를 막아버리고, 블록체인 기업이 법인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는 비상식적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이젠 합리적 규제와 산업 육성정책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주 크립토밸리 조성을 위한 조직 강화에도 나섰다
출: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730103

제주도지사님 정말 열심히 일하시네요ㅋ 6월부터 기사에 등장했지만 사실 실제로 추진할지는 의문이었습니다. 이번 기사를 보니까 ico까지 추진하려는 생각이네요 ico금지국에서 ico를 논하는 것은 부담스러울텐데... 대단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3 . 유일한 흙수저 탈출 방법? 투자자 울리는 가상통화 ICO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가상통화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사실상 ICO(가상통화 공개)를 금지한 가운데 국내 가상통화 시장은 중국 등 외국 거래소의 텃밭으로 변하고 있으며, 시장 투명성을 추구한다는 본래의 취지도 흔들리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는 가운데 수사당국의 압박도 심해지고 있다. 가상통화 시장의 약세가 블록체인 기술 전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정부의 국내 가상통화 시장 정책이 사실상 실패로 판명난 가운데, 최근 석연치않은 ICO들이 대거 등장해 투자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출: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162#_enliple

국내거래소가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아야 시장을 관리하기가 용이합니다. 문제는 강도높은 규제로 국내거래소 점유율이 낮아져서 시장은 시장대로 관리가 안되고 ico도 금지했지만 어설픈 정책으로 악용사례가 늘고있습니다.참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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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밸리,
신선하네요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저도 날더워서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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