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gol-일상] 온다온다!

• 오늘 저녁은 퇴근하고 할 일이생겼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산 부품들이 오늘 도착한다. 그럼 조립하고 컴퓨터 테스트하고 소프트웨어랑 게임도 깔고 방송셋팅도 다시해야된다~! 오늘 방송 테스트까지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될 지 모르겠다. 컴퓨터 업그레이드했는데 방송이 스무스하게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저녁에 방송 킬 수 있으면 키겠습니다.
  
  
  
• 얼마전 여친님과 데이트 중 나는 태어나서 마카롱을 처음 먹어보았다. 마카롱이 생각보다 비싸더라 한 개 2000~4000원 정도 됬던 것 같았는데. 크기도 완전 쪼매나다..... 반을 짤라서 먹어봤는데 완전 달다. 설탕 덩어리!!! 여자들이 이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내 입맛은 아니였다. 하하 그래도 카페는 자주 같이 가줘야지.
  

• 얼마전 어머니께서 아들에게 help를 왜 치셨다! 아들! 쓰던 냉장고가 죽을라그래 냉장고 한 대 사줘! 아들 왈 : 아 냉장고 얼마나한다고 하나 골라놔~!! 바로사쥼! 이라고 말씀드렸다. 울 엄니는 전자제품 시세이런건 잘 모르시니 주말에 같이 하이마트 이마트 전자랜드 삼성전자 lg전자 등등 둘러보면서 엄무니랑 데이트 하려했는데. 내가 주말에 너무 바뻐서 시간이 너무 안나더라. 결국 어머니 혼자 가셔서 제품을 하나 뽑아오셨다. 엄마 같이 못가서 미안~ 냉장고를 620ℓ 짜리 고르셨는데 더 큰거로 사~ 라고 말했더니 집이 쪼만해서 안들어간단다 ㅠㅠ 아직 결제는 안했지만 카드할인이나 이벤트할때 사라고하셨으니 가격이 조금 내려가길 기대해본다. 어무니가 아들 부담안주려고 비싼거 안고르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냉장고가 많이 싸진 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덥내요~! 밤에 잘 때는 춥구요. 지금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거 아시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내일만 일하면 주말이 기다립니다~! (하지만 너는 출근 ㅠㅠ)

아 그런데 점심먹었더니 이 그림 보니까 하품나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