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 내가 죽어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 수 있다.(시편 2편)

in #kr20 days ago

시편 1편 1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음. 성경에는 복있는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이 있다고 함.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며, 악인이 될 수 없음.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고, 복있는 사람들의 삶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는 인생이며 손을 대는 곳마다 잘되는 인생임. 하지만 악인은 바람에 날려가는 겨와 같이 한없이 가벼운 인생이 될 것임.

시편 2편은 하나님의 통치를 말씀하고 있음. 세상의 왕들이 하나님을 거스르자 주께서 그 세상 왕들을 비웃으심. 심장 잠깐 멈추면 죽어버리는 풀과 같은 인생들인데, 조금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해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심.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라는 뜻임. 처음에는 어렵지만, 연습하고 훈련하면 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됨.

죄는 과녁을 벗어나는 것임.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음. 오직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함. 삶을 보면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음이 나타나게 됨. 반면에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는 자들에게,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시편 2:8)" 라고 하심. 다윗이 계시적으로 메세지를 선포함.

결론적으로, 죄인된 내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고해서 하나님의 통치를 일순간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연습하고 훈련되어질때 조금씩 교만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함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통치권을 완전히 내어드릴때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임할 것이고, 내가 축복받은 인생이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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