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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에서 본 군대 명언 중에 공감가는 것들 4선

in #kr6 years ago (edited)

군 복무하는 것이 사회생활보다 나쁘지 않은 점이
중간만 하면 편하다 는 점 이라고 봅니다.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너무 쳐져도 괴롭고,
중간 정도만 할 수 있으면,

비전시의 군대는
유한한 기간은 견딜만 하다.. 는 것..

어떻게 보면,
아주 비경쟁적이고,
비효율적인 조직이라는 말이지요..

그래도
비전시 군대의
현실적이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일처리 방식은
배울점도 많다는 입장입니다.

전시 군대는 다르겠지요.
정말 생사를 걸고 싸우게 될테니까요..

?? 살기 위해서 슬금 슬금 피하기만 할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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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쟁적인 집단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간부들의 진급에 있어서는 분명히 치열한 경쟁이 있으나 뭐 병사 입장에선 신경쓸게 없죠 그냥 시간만 지나가면 알아서 전역을 시켜주니깐요 ㅎ

전쟁이 나면 두 부류의 사람이 있을것 같습니다.. 연평도 포격때.. 몇몇 병사들은 자신들의 포가 적한테 노출된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끝까지 포를 지키며 대응 사격을 했다고 합니다. 반면 병사 한명이 총기를 들고 날뛰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 병사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고 모두 이성을 잃고 빤스런을 하는 그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전투라는 매우 극한 상황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미친듯이 싸우는 사람들과 전투의 공포감에 미쳐버려서 이성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팅할 곳을 없애시는
만행을 저지르셔서, ^..^
대신 여기에 마지막으로
풀보팅 때려둡니다.

https://steemit.com/kr/@steamsteem/re-heterodox-re-steamsteem-re-heterodox-re-steamsteem-48wi8c-20180526t183530721z

그동안 많이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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