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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경을 넘던 버스 안에서

in #kr6 years ago

카츄사로 복무할 때 차 안에서 미군에게 아리랑을 들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느낌이었겠네요..

팔로우하고 꾹 누르고 갑니다..

자주 소통했으면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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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군도 아리랑을 인상적으로 들었을 거 같네요.
다른 나라라도 민요는 대체로 좋은 거 같아요. 미군도 좋은 느낌을 받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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