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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주여행] 펠리컨도 보고, 피쉬 앤 칩스도 먹고 _ Charis seafoods, Goldcoast

in #kr6 years ago

펠리컨 무섭지 않았나요?
너무 큰 새를 보면 저는 무서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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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무서워하진 않는 편이라서요... 뭔가 동화같기도 하고 확실히 비현실적인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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