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 도심에서 왕골초를 만나니 너무 반가워 또 올리게 되었네요 ~~^^

in #kr6 years ago (edited)

C15813A1-226E-492F-8BC0-CDBC82C370ED.jpeg

이것은 예전에 돗자리를 만들던 왕골이다~!!

왕골은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조금씩 심어 왕골 자리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도심에 화단에서 자라고 있네요.!!

제가 어려서만 해도 해마다 아버지 께서 왕골 자리을 만들어 방바닥에.

깔아놓으시면 처음 깔아놓은 왕골 자리는 풀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새맛을 느겼다. 지금은 왕골에다 물을 들여 화문석 이라는 돗자리를.

만들어 아주 높은 고가에 팔리고 있다.

저도 20 여년 전에는 화문석을 깔고 여름에 누워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어 애용 했는데 오래되어 이제는 버리고 없다.

또 살려니까 너무 비싸서 못 삿는데 여름에 마루에 깔아놓으면

깔끔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

Sort: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너무더워 지처어요 ~!!!

우와 식물 보고 구분 되시는군요.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왕골을 아버지 께서 심어 베어서 가르는걸 보고 돗자리을 역어서
만드시는걸 보고 자랏으니 까요 ~^^

아 그렇군요. 일종의 참관교육이네요. ㅎㅎㅎㅎ

그러케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스쳐지나간느 모돈것이 글이고 인연이네요.

제가 아주 어려서 격은건데도 않 잊어 버리고 있는걸 보면.
저도 신기해요. 제가 어려서도 무얼 보면 아주 세밀하게 관찰하는.
편이라서요 ~~^^

이름만 들어 봤는데 저렇게 생겼군요.

네에 요즘에는 시골이 서울로 올라오네요 ^^
도심에서 심어 놓은 지자체에서 세심하게 설명을
적어 놓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이게 그 돗자리만드는 왕골이라고요?
식물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그 왕골이 도심에서 자라고 있어 왕골을 아는 제가.
보여 드려야지요. ~^^

아 그렇군요

왕골 기억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그 자리에서 이번여름 보냅니다^^;

왕골 화문석 자리에서 끝낸신다구요.
그럼 그게 무릉도원 아닙니까 ~~^^

매트리스나 솜으로 만든 요보다는, 훨씬 시원하고 좋네요^^//

저는 여름에 요위에다 돗자리 깔아놓고 잠을 자면 잠이 잘와요.

이게 왕골초군요~
파피루스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네 돗자리 만들던 왕골초 을 만낫네요.

오오 이게 돗자리 만드는 거였군요 ㅎㅎㅎ
뭔가 어렴풋이 어떤 돗자리인지 알거 같은....

반들 반들한 왕골 자리 보신적 있으실 거애요 ~~^^

꼭대기 노란색 자그만한 애들이 꽃인가요?

넵 왕골 꽃 맞아요.!!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11
JST 0.033
BTC 65012.58
ETH 3101.28
USDT 1.00
SBD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