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과 채송화가 활짝 피엇네요~~^^
봉숭아꽃은 우리 민초들에 애환을 달래주던 꽃이기도 하지요~!!
봉숭아 물을들여 첫눈이 올때까지 손톰에 물이 안빠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지요 ㅎㅎ
어린때 봉숭아꽃따서 장독위에 올려놓고 살짝 마르기를 기다렷다.
저녁에 앞집 언니 뒷집 친구 모여서 물를 들이는데 그때는 손를 싸매는.
비닐이 업어 아주까리 잎를 따서 봉숭아꽃를 손톰에 올려놓고 아주까리.
잎으로 싸매고 바느질 실로 싸매고 하루밤 자고 나면 빨갓게 물이.
들은손를 서로 보며 웃고 즐기던 시절이 그리워 짐니다 ~~^^
채송화꽃이 겹꽃이라 너무예쁘네요. 채송화 같이 정겹고예쁜 꽃이 없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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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거 따서 손톱에 물많이 들였었는데 요즘은 편리하게 가루로 많이 나오잖아요 문구에도 다이소에도!! 옛날생각나요'ᴗ'
아이고 봉숭아 가루가 다이소에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아이들에게 이추억를 잊지않게 해주어야 하는데요 ~~^^
채송화,봉숭아...
꽃들은 정말 다 이뻐요 ㅎㅎㅎㅎㅎ
네 정겨운 꽃들이지요~~^^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
첫눈올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불이 남아있음
첫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했었는데...
내 첫사랑은 어디갔나~~~~
아마 어디서 잘살고 있를거애요 ~~~~
어머나~!
봉숭아와 채송화가 벌써 피었군요~
정말 반갑고 예쁩니다.
어려서는 가장 친했던 꽃들인데요~^^
어려서는 눈뜨면 볼수있던 꽃들이죠 ^^^
아마 봉숭아물 안들여 본사람은 없를 거애요 ㅋㅋ
진짜 어렸을때는 봉숭아물 들이는 재미로 여름을 지냈던거 같아요 ㅎㅎ
비닐로 꽁꽁...손가락을 싸매던기억..ㅎㅎ^^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용
봉숭아에 추억이 누구나 있었를 거애요 ㅎㅎ
잘못 싸매서 이불이 물들던 기억 ㅋㅋㅋ
봉숭아꽃을 보니 어린시절에 물들이던 게생각나네요
첫눈올때까지 없어지지않기를 바라며. . ㅋ ㅋ
그러치요. 다그런 기억이 있를 거애요 ㅋㅋㅋ
오늘도 세젤이와 화이팅 ~~^^
오 채송화가 저렇게 생겼군요.
봉숭아물들일때 손가락 발가락 엄청 간지러운데~~ 생각나네요.
네 채송화 처음 보셨어요.
봉숭아 물들일때 꽃를 한나절 말려서 시들었를때 물들이면
간지럽지 않아요 ㅎㅎ
오 그런팁이! 있었군요.
비닐로 감싸서 땀차서 가려운줄알았어용.
봉숭아꽃에 수분이 많으면 수분이 살에 흘러서 가려운 것이지요
수분을 날려버리고 붙이면 물도 더잘들지요. ~~^^
봉숭아꽃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이쁜 꽃들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선화님!
안보이셔서 궁금햇는데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톱에 물들인 그 빛깔
그립네요
그러치요 그래서 저는 봉숭아꽃 구해서 딸아이 핞테 손톱물 열심히 들여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