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래소설] 탈고를 하고난 소회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수영장입니다.


한참 암호화폐와 마이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스팀잇을 만나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마이닝이구나하고 느끼고 스팀잇 포스팅을 시작한 것이 벌써 2달이 되었네요.

2달전 우리나라에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모르는 윗 분들이 연일 심한 말을 쏟아내고 소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암호화폐를 도박과 비교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하실때 이렇게 나가 다가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고 나름 머리속에 떠오르는 스토리를 엮어서 소설을 쓰게 되었었습니다.

뭐 지금도 크게 나아진 것은 없지만요...


현재의 우리나라와 세계의 상황이 미래에서 온 일본인의 음모와 조작으로 암울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 제 소설은 주인공 Benjamin과 Sophia를 통해서 현재를 어떻게 바꾸어서 우리나라가 불록체인과 암호화폐 강국으로 우리의 미래가 희망차게 바뀔 수 있다는 설정으로 소설을 이끌고 나갔었습니다.


이제 소설을 완성하고 나니 시원한 마음이네요.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보면 미래에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또 다시 강대국에 귀속되는 뒤따라가는 역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초 긍정주의자이니까 조만간에 우리나라 지도층이 현실을 깨닫고 빨리 적극적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장려 정책을 펴서 우리나라가 전세계 경제, 기술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래 제가 쓴 소설의 링크를 달아 놓으니 시간되시면 읽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제 1 화 2038년의 어느 날]

[제 2 화 Trans]

[제 3 화 Reverse block chain]

[제 4 화 지나간 암흑의 역사 ]

[제 5 화 J-Foot의 음모]

[제 6 화 T-Trans 모듈]

[제 7 화  For changing Future ]

[제 8 화   PSK Trigger event]

[제 9 화 STEEM 특공대]

[제 10 화 Trans의 원천기술]

[제 11 화 다시 만난 Jim]

[제 12 화 양자 흐름을 역이용하라]

[제 13 화 2028년의 세계 그리고 한국]

[제 14 화 Ke의 무서운 계략]

[제 15 화 탈취당한 핵벙커]

[제 16 화 Ke 와의 마지막 결투  (최종회)]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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