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사례)) 한화시스템 ICT부문 최 과장

in #kr5 years ago

한화시스템 ICT부문의 최지훈 과장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아내의 임신을 확인하고는 양가 부모님께 아이를 돌봐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지만 건강 및 복합적인 문제로 여건이 안되는 상황;;;
그리하여 아내와 긴 토론 끝에 요새 남자들도 많이 쓴다는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해보기로 결정한 것이죠.

물론 처음에는 승진 지연 문제를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육아를 우선순위로 고려하여 결정!


그렇게 시작된 그의 하루는...오전 약 8시정도부터 시작됩니다.
생후 4개월된 딸아이가 일어나면 분유를 타서 먹이고
아내의 출근 준비를 돕는다고 하네요...ㅎㅎ

아내가 출근하고나면 진짜 육아가 시작되는 것!
놀아주고 분유 먹이고 재우고...
밀린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의 집안일까지...
이렇게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3개월의 육아휴직.

결론은 아이와 함께 하면서 좋고 쉬었다가 일하게
되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함^^
육아휴직계가 끝나면 처가나 어린이집에 맡길 계획이라고 함.

위 내용은 경향신문의 기사를 참고하였고
더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주소를 참조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32&aid=000291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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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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