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핑크 레이디(Sweet apple Pink Lady)
나는 원래 과일을 잘 안 먹는데, 최근 붙어 사는 친구의 영향을 받아 자꾸 사과를 먹고 싶게 된다. 또 최근 위장이 편할 날이 없었다는 사실 역시 가능하면 과일을 좀 먹어야겠다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고 보면 프랑스에는 사과 종류가 꽤 많다. 부사, 홍사, 이런 정도에서 끝나지 않는다. 시간 봐서 사과 콜렉션을 한번 포스팅해야겠다.
어쨌든 마트에 진열돼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사과들 중에서, 오늘은 평소 안 먹던 종을 한번 집어 봤다.
그대 이름은 핑크 레이디(Pink Lady)
진짜루 핑크 레이디
이 사과는 빨강과 핑크가 오묘히 섞인 매력적인 색깔의 사과로, 보통 모양은 동글동글하고 향기로운 맛이 난다. 아주 달지만 좀 시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품종에는 꼭 핑크레이디 스티커가 붙으니, 혹시 찾아 드시고 싶다면 못 찾을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실온에서 8-15일 정도 보관할 것이 권장되는데, 내 손에 들어오면 하루 이상 갈 일 없으니 그 부분은 걱정 없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고갑니다^^
오늘의 링크 : https://steemit.com/kr/@best-live/7sioox-tree-bank
내용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상생 프로젝트 두번째인 tree-bank 제도를 알립니다:)
저 신거 좋아하는데 저에게 딱이네요 ㅋㅋ
ㅋㅋ 이 사과가 한국에서도 팔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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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처음 들어보는 품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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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랑스에서 처음 봤어요. 원래 호주에서 나서 프랑스로 넘어왔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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