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 툰] 코인의 떡상 떡락- 떡잎을 보면 안다

in #kr5 years ago

코인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단어는 떡상일 것이다.
가즈아-라는 유행어조차도 다름아닌 떡상을 향해 가자는 간절한 부르짖음이 아닐까 싶다.
떡상이 간절한 이유는 대부분의 코이너들이 잠깐의 떡상을 보며 환호한 기억이 있고 또 한 혼절하다 못해 해탈의 경지에 이를만한 떡락의 펀치를 맛보았으며 지금 기나긴 횡보의 터널 속에 지쳐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코인판은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반 흑우(黑牛)반(半)이라고 한다.

물론 나도 흑우반에 속한다. 그래서 서로에게 물어보고 싶다.
“어느 정도 오르면 떡상인가요?”
이런 대답이 나오지 싶다.
“내가 산 가격보다 위면 떡상으로 쳐줍니다.ㅠㅠ;”

0.7 매화차트.jpg

여기서 줘 맞고 싶으면 이렇게 비아냥거리면 된다.
“아니 거 좀 코인 떡잎을 제대로 살펴보고 사지 그랬어요? 오를 코인 내릴 코인 보면 몰라요?”
여기서 좀 덜 맞고 싶으면 무엇이 코인의 떡잎인지 명백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그래도 아주 안 맞진 못할 듯 ^^;)
코인에 투자할 때 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보는 코인의 떡잎은 무엇인가?


백서? 백서는 떡잎이라고 보기엔 너무 방대하고 어려울 수 있다.(그래도 봐야한다. 생때 같은 내돈 투자하려면ㅡ ㅡ*)
난 코인의 떡잎을 토큰이코노미라고 본다. 백서 안에서 토큰이코노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그게 있어야 지속이 가능하고 성장이 가능한건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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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보러 가즈아~~~~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치열하고도 즐거운 나날입니다.^^

곧 실현되겠죠 토큰 이코노미 ^^ 떡상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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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토종에서 제대로 된 토큰이코노미가 나와줄 것을 믿습니다.

코인의 떡잎...
제대로 확인하고 투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충동적으로 샀다가 여지껏 붙들고 있는 코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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