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ssay] 행복을 강요할 수는 없다

in #kr6 years ago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개성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다.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 같을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내 입맛에 맞게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한다.
심지어 인간을 만들겠다며 개조시키려고 덤벼든다.
상대방의 마음을 뜯어 고칠 수는 없다.
개성이 다르고 조건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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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먼저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 주어야 한다.
설명을 하려고 하지 말고
주장을 들어 주어라.
상대방의 개성을 인정해 주어야
나의 인격도 존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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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나의 행복이
그 사람에게는 고통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나를 위한 내 위주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타인을 위한 배려에서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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