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ssay] 행복을 강요할 수는 없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개성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다.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 같을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내 입맛에 맞게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한다.
심지어 인간을 만들겠다며 개조시키려고 덤벼든다.
상대방의 마음을 뜯어 고칠 수는 없다.
개성이 다르고 조건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먼저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 주어야 한다.
설명을 하려고 하지 말고
주장을 들어 주어라.
상대방의 개성을 인정해 주어야
나의 인격도 존중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나의 행복이
그 사람에게는 고통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나를 위한 내 위주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타인을 위한 배려에서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