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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트레일러 몇 번이나 돌려보았어요. 분리장벽 앞에 작가가 서있을 때 들리는 나레이션이 너무 슬프고 인상적이네요. 작가의 사진들도 다큐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롸작가님! :-)

라운디님 여기 들어가시면 쿠델카 사진 보실 수 있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EXILE, 디아스포라, 난민 이런 단어를 보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롸작가님 포스팅이 그 모든 기억을 소환해서 요 며칠 쿠델카 사진들도 보고, 프라하 갔을 때 사진도 보고, 소설 농담 누렇게 바랜 책장도 뒤적거리고, 대학생 때 썼던 졸업논문도 다시 읽어보고 그랬어요. 소설 농담의 배경이 체코 모라비아인데 쿠델카 고향도 모라비아더라고요. 아무튼 되게 좋은 시간이었어요! 롸작가님의 사진 탐구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저도 라운디님의 글을 읽을때면 비슷한 느낌을 받곤 했어요. 언급해 주신 <농담>도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꾸준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약간의 음식과 숙면'이 뭔가 간소한 조건이면서도, 인간에게 가장 (소박하지만) 필수적인 조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잘 충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조건들이네요.

이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과연 '망명'은 계속 유지될지 아니면, 조건이 만족되면서 사그러질지 궁금해집니다.

긴 떠남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며 길 위에 익숙해지는 게 아닐까요.

어쩌면 사진과 여행은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사이인거 같아요.ㅎ
그치만 저렇게 한벌의 외투와 두벌의 셔츠만으로 여행을..ㄷㄷ
확실히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참 마니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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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a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thewriting/td> 52번의 아침 naha 사랑은 냉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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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hite님의 (일러스팀) 일러스트로 인물 그리기 도전, 그리고 자전거 여행기에 대한 계획

...에 대해 막막막 생각이 나는 것이다.
마치 상사병 걸린 사람처럼 안달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전에는 thewriting의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기를 보고 언젠가 나도 자전거 여행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을 쯤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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