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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25 일기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울증세를 격고계셨군요..
대부분의 사람이 조금씩은 우울증을 갖고 있다고는 들었고 정도의 차이라고만 알고있고 저와 제 가족에게는 해당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마음을 굳건히 하려고해요
다행히 아직 아이는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너무 힘들어해서 지금이라도 검사받고 좀 더 확실한 도움을 주자 마음을 먹게 됬어요
검사받고나니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약물뿐만 아니라 말씀하신데로 제가 좀 더 아이에게 관심 갖고 도와주는게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