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을 거닐다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몇일전 아내와 함께 갔었던 곳을 소개하려합니다.폐교된 초등학교를 갤러리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갤러리 플로엠이라는 곳입니다.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해있어요.평상시엔 워크숍이나 수련회,웨딩 등 행사를 하는 곳인데 매년 이맘때쯤 꽃꽃이 행사로 사계절 꽃전시회가 열립니다.(마을 축제입니다)입장료가 없어 그냥 즐길 수 있는 곳이죠.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한거라 책읽는 소녀상도 있네에요^^야외가 잔디로 되어있어 산책하기도 좋네요.
실내 내부로 들어오니 그림과 이름모를 꽃들이 반겨주네요.^^
꽃만 구경하면 안되겠죠.가볍게 화차나 아이스커피를 화전과 같이 팔더군요.
저희는 화전과 아이스커피를 선택했어요.아이스커피는 2,000원 화전은 3,000원 돈도 얼마 안드네요.화전과 아이스커피 궁합이 정말 좋더라구요.
상시 행사를 하는게 아니라서 아쉽지만 이맘때쯤 이런곳에서 만남을 가진다면 성공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tasteem에 쓰다가 tasteem엔 맛집만 올리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그래서 비지로
참!위치는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백곡초등학교 명암분교입니다.^^
옆에 백곡저수지도 있어 드라이브코스로도 괜찮아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화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즐거운 데이트 장소인듯해요^^
저도 오랫만에 먹어봤네요^^
무료라서.더 가고 싶네요
흐흐흐
저도 공짜라 좋았습니다^^
책읽는 소녀상.... 어린 시절 온갖 공포이야기의 소재가 되던 그 소녀상; 이 새록새록하군요 ㅎㅎ
추억 돋습니다^^
평화로워 보입니다. 조용하고~~
가고 싶습니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산책 겸 구경도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여유가 있는 시간~~ 좋습니다.
폐교가 아주 멋진 공간이 되었군요.
작은 동네에 문화공간이 생겨서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은데요 ㅎㅎ
갤러리좀 다녀와야하는데요~
문화생활좀 해야겠어요
가끔은 이런곳도 가보면 좋더라구요~^^
화전 너무 이쁘네요 ㅎㅎ 하나 먹고싶어요~~
이쁘고 맛있어요^^
폐교를 갤러리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기 참 좋을 듯 합니다. : )
폐교를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와..
페교를 이렇게 예쁘게 꾸몄네요
이런 방법도 있군요...^^*
작은 동네의 쉼공간도 되고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