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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디엘엘의 막 써보는 일기-짙어졌기 때문에

in #kr6 years ago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이정도로 잘 해준건데, 참 미안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서 자리 잡아서 맨날 웃게 해드리고, 잘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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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님 분명 그런 날이 올 거예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자식은 부모한테 미안해 하는 거 아니라고요^-^
그저 그 마음을 또 자식한테 사랑으로 베푸는 거라고 하시네요
개발자님 부모님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ddllddll 디디엘엘님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아직 자식은 없지만, 제 캐릭터라면 자식한테는 잘 해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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