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시장 역사를 보며
오늘 먹스팀 여행을 위해 성수시장을 갔는데요
벽면에 이런 사진들이 붙어 있어서
너무 신기 했습니다.
1968년도
황무지 같았던 곳에서 시작 되는 스토리
우리의 블록체인 역사
스팀잇의 역사 가 나중에 이런느낌으로 보여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새마을 운동과
시장입구 풍경들
우물물이 나오는 시간과
수도물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던시절
스팀잇의 물줄기 같은 보팅에 대한 부분도
훗날 역사에서는 어떻게 생각되어 질까?
언제든 쓸수 있는 수도물을
시간대 별로 받아서 어떻게 썼을까?
우물공사와 난전
다양한 써드파티
개장 당시의 홍보용 성냥
Goods 굿즈
저도 스팀로그 박힌 여러가지들
오래 가지고 있으면
역사 박물관에 기증 할 수 있겠죠~
50년이 지난 성수시장
50년이 지난 스팀잇 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합니다.
스팀잇 다운 모습이 잘 간직되면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성수동! 며칠전에 저도 성수동 대림창고(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성수동 폐공장이 카페로 많이 변하고 있네요. 대림창고가 대표적이죠.
그쵸 그쵸~
옛날 사진 보는건 재미있어요 ㅎㅎ 스팀잇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넘나 기대!!
기대가 됩니다.
가즈아 스팀잇
저거 사진보니 중앙찜닭 있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거 아닌가요?? 얼마전에 가서 본거 같은데 사진보니 닭볶음탕이 다시 먹고 싶네요 ㅋㅋ
맞아야 맞아요 건물 2층으로 올라 가는 길에
붙어 있는 사진입니다.
아주 오래전 흑백사진의 추억이군요. 저런 사진들을 어떻게 다 구하신거에요? 대단하셔요.
건물내에
전시되어 있어서
유심히 관찰 했습니다.
저때 땅을 샀어야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지금은 스팀을 살때 인가요 ????
투자는 항상 신중히해야죠~
스팀시티는 상상 이상이겠지요?^^
시공간을 넘나들테니 ㅎ
그러니까요~
성수동, 저쪽동네가 10년전만해도 그닥 별볼일 없는 동네였는데 최근 몇년전부터는 강남의
벤쳐기능이 분산되면서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된게 느껴지네요.
그 밖에 서울숲같은 풍부한 녹지 등... 앞으로 강남 다음으로 핫한 곳이 될껏 같습니다.
공원 이나 녹지쪽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
경의선 라인쪽도 그렇고
용산쪽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50년후 스팀잇~
당장 5년후의 스팀잇 정말 궁금하네요^^
1년이 10년 같은 세상이죠~
앞으로의 스팀잇! 뭔가 어떻게 변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그렇죠~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