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꺼리/편리가 불편을 낳다
인간은
편리함을 찾고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소비 한다.
편리 하려고 만들것이 때로는 불편해 질수도 있다.
담배를 피우지는 않지만
전자담배스타일이 생기고 나서
냄새가 덜하다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그 단계가 복잡해 졌다.
예전에는
담배와 라이터만 있으면 되었다.
이제는 밧데리가 충전되어야 하고
청소도 수시로 해 줘야 한다.
만약 소지 하지 않고 왔다면
편의점에서 담배나 라이터를 사면 되는데
전자담배는 그것이 힘들어 진것 같다.
단계가 좀 더 복잡해 진건 아닌지?
이어폰도
이제는 무선시대
선이 없어서 좋다
하지만 충전 그리고 분실에 대한 고민들~
어쩌면 편리를 위해 만들고
소비한것이 때론
과정속 단계를 더 많이 만들어
불편을 주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 보는일
이것은 인간만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
답을 찾는 것은 아마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달에가서 본것은 달이 아니라 지구의 가치였다.
관점을 바꾸어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새로운 객관적
사실과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은 발상이십니다~
동의합니다. 편리라는것이 항상 상대적인것이니까요
무선이어폰 좋긴 좋더군요 가격도 세고 ㅎㅎ
그래도 전 안 샀어요 ^^
편리함도 공짜는 아닙니다.
반드시 대가를 필요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