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발로 다니면서 상권은 확인 해야 한다.

in #kr5 years ago (edited)

3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다낭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가게 오픈을 할때
상권을 잘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다.

예전 창업 관련 강의를 할때
1:1 함께
상권을 돌아 다니며
여기에 어떤 가게가 있었고
여기는 계속 망해 나갔고
여기는 집주인이 무조건 쫒아 내고
여기는 집주인은 할아버지인데
명의는 자식들에게 분할해서 옮겨둔 상태라 위험하다.

등등

직접 발로 다니면서
사람이 붐비는 지역이 어디인지?
역에서는 어느정도 거리인지?

사람들은 어느 방향으로 걷는지?

매일 매일 돌아 다니다 보면
상권이 조금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한국에서 사실 자영업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40
50
60 대 취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말이죠~

기회가 보여서
자영업을 꼭 해야 한다면

매일 매일 직접 걸어 다니면서
상권을 관찰 해야 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은 매일 매일 관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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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실제 겪어보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이죠. 많은분들이 잊고 계시지만

백대표가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너무쉽게 달려든다
기본도 없이

어떤것이든 현장조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겠네요!

생존에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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