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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석특집) 장기(將棋) (1) : 한국/중국 장기 얼마나 다를까? 주요 차이점과 그 배경
빗장이 아니고 빅장이었다니 ㅠㅠ 다섯살때 외할아버지께 배운 뒤론 누가 알려 주질 않아서 완전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ㅋㅋ
포가 차처럼 움직이는 건 좀 신기하네요. 그럼 차랑 포랑 다를게 없는건가요? ^^
빗장이 아니고 빅장이었다니 ㅠㅠ 다섯살때 외할아버지께 배운 뒤론 누가 알려 주질 않아서 완전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ㅋㅋ
포가 차처럼 움직이는 건 좀 신기하네요. 그럼 차랑 포랑 다를게 없는건가요? ^^
저도 "비기자"는 "빗장"으로 많이 쓰고 들었던 기억인데, 공식용어는 "빅장"인가 보더라구요.
중국은 차나 포나 전투에서 비슷하게 엄청 끌고 다녔나 봅니다.
우리와 달리 포가 포를 잡을 수 있고 길이 비었을 때 차 처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기물을 잡을려면 반드시 다른 말을 건너뛰어야만 가능한 점은 우리와 같아요.
편한 시간 보내세요.
비었을 때 차처럼 이동만 가능한 거군요. 잡으려면 건너서 잡아야한다는 같고... 저런 룰로 해봐도 재미있겠네요. ^^
네 당시 시대상이 반영되어 그런 룰들이 생겨났겠죠?
잠시 타임캡슐로 가서 구경해보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