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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시티 보팅파워 100%는 낭비 또는 직무유기, 스팀파워를 임대하며 기대했던 것들

in #kr6 years ago (edited)

i) 좋은 글이 많으면 스팀이 오를까?

: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스팀은 사야지 오르겠죠( 글의 질과 양과는 무관하죠) 하지만 그런 글을 보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투자(스팀)를 하는데 ... 단순 글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생각 됩니다.

ii) 돈 써서 스팀에 투자한 사람들이 셀프보팅하면 스팀 가치가 떨어질까?

: 투자를 했으니 많이 가져가는(셀프보팅)은 어느정도 옳다 생각합니다.(투자회수) 하지만 화폐도 보면 발행만 하고 소비 및 회전률이 0에 수렴하면 화폐 가치하락으로 인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망하게 되겠죠... 투자자의 가치를 보전해주는 장치와(어느정도의 셀프보팅) 크리에이터(글쓰는 분) 와 고래의 어느정도(큐레이션, 스파 임대를 통한 큐레이션 위임) 등이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 생각 하네요.

iii) 스팀파워가 많은 사람에게 말 조심하게 되는게 진정한 SNS인가?

: 스파량과 말조심은 무관해야 되겠죠. 이는 뭐랄까 좀 과장하면 아이에겐 막말해도 되고 어르신에게는 존대하자 라는 느낌? 나이/부의 축적 등에 무관하게 평등해야 된다 생각 하네요

iV) 보상을 바라면 재미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 오히려 보상이 있어 재미가 있다 생각 하네요, 보상=꿈 이라 생각 합니다. 꿈을 가진자와 아닌자는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그 일의 진척이 확연하게 다르게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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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마님의 여러 개발 행보를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저도 코딩을 배우고 싶어질 정도니까 말이죠^^
상세한 견해 감사해요^^. 저는 생각을 정리하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건 가장 지양해야 하는 삶의 모습이죠!! 물론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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