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𝕋𝕠𝕣𝕠 𝕪 𝕄𝕠𝕚 - 𝔾𝕠 𝕨𝕚𝕥𝕙 𝕐𝕠𝕦

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근황을 적을 틈도 없이 다시 주말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
여러분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나요?
잠깐이나마 뜨거웠던 코인 장에서 많은 수익 내셨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서정적인 인디팝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한 번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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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Underneath the Pine (2011)
Lyrics
Toro y Moi는 누구?

...

I don't know how
How we're gonna get out
But I'm not scared
Of getting point to point

And I won't care
Leaving everyone behind
Cause I've got them all
Leaving with me in my mind

You know I can't do everything that is best for us
Leaving our home, makes us grow, then I'll go with you
Then I'll go with you
Then I'll go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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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로 시작하는 곡의 구성이 신선하게 다가왔던 곡입니다.
(Miike Snow의 Animal에서 들리는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 곡은 그 엇박자를 한 번 더 꼬은 느낌입니다 ^^)
그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Chaz의 soulful한 보컬이 입혀져서 살짝 멜랑콜리한 사랑 노래가 완성되었네요.
그간 들어온 인디팝이나 인디록 음악들을 살펴보면, 사랑노래같지 않은 사랑노래이거나, 적어도 직접적인 단어의 표현이 없는 곡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곡도 그러네요.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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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출처 : 위키피디아

Chaz Bear (born Chazwick Bradley Bundick; November 7, 1986), known professionally as Toro y Moi, is an American singer, songwriter, record producer and graphic designer. His music has taken on many forms since he began recording, but he is often identified with the rise of the chillwave movement in 2010 and 2011. His stage name is a multilingual expression consisting of the Spanish words toro and y (meaning "bull" and "and", respectively) and the French word moi (mean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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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곡도 들어보세요.

Toro y Moi- Before I'm Done
_{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더 좋은데.. 좀 더 멜랑콜리하죠. ^^ 취저곡입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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