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𝕋𝕙𝕖 ℕ𝕖𝕚𝕘𝕙𝕓𝕠𝕦𝕣𝕙𝕠𝕠𝕕 - 𝕊𝕨𝕖𝕒𝕥𝕖𝕣 𝕎𝕖𝕒𝕥𝕙𝕖𝕣 (𝕆𝕗𝕗𝕚𝕔𝕚𝕒𝕝 𝕄𝕦𝕤𝕚𝕔 𝕍𝕚𝕕𝕖𝕠)

안녕하세요,
일-집-일-집..
앨범 1집이 아니고..; 생활패턴이 일집인
아재력 상승중인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현장을 하나 마치고, 새로운 현장으로 이사를 하느라
며칠새 정신이 없었네요.
혼자만 일을 하는 것이라면 조금 덜했겠지만,
같이 일할 기능공 동료까지 섭외 & 소개를 해주는 통에,
시간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타이트했던 요 며칠입니다.

뒤늦은 무더위가 한반도를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가을이 빨리 왔으면 - 하는 마음에,
가을이 생각나는 음악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떤 곡인지 궁금하시죠?
우선 한 번 들어보세요. ^^

---

Album : I Love You (2013)
The Neighbourhood은 누구?

...

And all I am is a man
I want the world in my hands
I hate the beach but I stand
In California with my toes in the sand
Use the sleeves of my sweater
Let's have an adventure
Head in the clouds but my gravity's centered
Touch my neck and I'll touch yours
You in those little high waisted shorts, oh

She knows what I think about
And what I think about
One love, two mouths
One love, one house
No shirt, no blouse
Just us, you find out
Nothing that I wouldn’t wanna tell you about, no

...

---

듣자마자 '아!' 라고 느낌표를 떠올리게 만드는 특유의 드럼비트와,
인트로부터 감각적으로 수놓아진 일렉기타의 멜로디 라인과..
Jesse Rutherford의 몽환적이고 중성적인 보컬,
프리 코러스까지 짜임새있게 이어지는 라임과 코러스..
그리고 이 부분만 딱 떼어서 놓고 들어도 항상 좋다고 느끼는 후렴구!
'Cause it's to coooold~'

4분 남짓한 길이의 곡인데,
어느 부분을 랜덤하게 틀어도 좋게 느껴지는 곡이니..
인디록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

---

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출처 : 위키피디아)

The Neighbourhood (sometimes rendered as "THE NBHD") is an American rock band formed in Newbury Park, California, in 2011. The band is composed of vocalist Jesse Rutherford, guitarists Jeremy Freedman and Zach Abels, bassist Mikey Margott, and drummer Brandon Alexander Fried. After releasing two EPs, I'm Sorry... and Thank You, The Neighbourhood released its first full-length album I Love You. on April 23, 2013, via Columbia Records. The same year, the EP "The Love Collection" was released; and in November 2014, a mixtape titled #000000 & #FFFFFF. A second album, Wiped Out! was released in October 30, 2015. In March 9, 2018 a self-titled third studio album came out, preceded by the release of two EPs: Hard on September 22, 2017, which briefly charted on the Billboard 200, and To Imagine on January 12, 2018. After the release of the album, the tracks from the extended plays not included on the final tracklisting were collected in another EP, Hard to Imagine.

(자세한 밴드리뷰는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인디록 밴드 중에서,
Nothing But Thieves, Twenty One Pilots와 더불어
대중의 귀에 가장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밴드가 아닐까 싶은 THE NBHD!!

디스코그래피나 밴드에 대한 정보는 위키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고,
오늘은 유쓰미와 함께 다른 추천곡을 더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곡들도 들어보세요.

The Neighbourhood - Afraid

The Neighbourhood - Daddy Issues
앨범이 아닌 싱글단위로 뽑아도 항상 최애곡 리스트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곡! THE NBHD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멜랑콜리함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y-o-u-t-h-m-e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