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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무과 수치심의 콜라보: 몰라도 좋을 내시경 체험기

in #kr6 years ago

소변같이 나오면 잘 된 것이군요, ㅎㅎ 저는 숙변제거를 위해서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장청소를 하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해왔었네요. 장청소하면 쉴새없이 소변처럼 쭈~~욱 잘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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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안내서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양목님께서 지금까지 잘 하고 계셨나봅니다.^^ 건강을 챙기는 건 역시나 중요한 일이라 저도 더 신경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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