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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약손 손쓰기의 원칙1/약손과의 인연4

in #kr6 years ago

피터님 포스팅은 폭탄을 던지는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편안하게 말씀하시지만 무서운 시간이였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그시간에 다른 간호사님이 보셔서 시간이 절묘합니다. 이곳에서 할일이 많이 남으신것 같아요.

저도 시절 인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더 많은세월이 지나면 모두 없어 지겠지요.
그래서 가족뿐만아니라 내가 알고 지내는사람
냥이들 다른건 못해주어도 마음은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해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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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감사합니다. 폭탄 던진다는 표현이 아리송해요. 칭찬인거 같은데 어떤의미인지 몰르겠어요 :-) 히히. 일요일에 조그마한 참새가 가만히 있는것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아버지랑 볼일이 있어서 급하게 가는 길이었는데, 다리가 부러진거 같았어요. 조그마한 참새를 잘 주어다가 숲에다 놓아주었는데 아마도 이세상을 떠났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자비의 기도문 읽어줄 뿐이었습니다. 어떤 인연이든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데 감정에 휩싸이게 되니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행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표현이 과격해서 놀라셨죠? 죄송해요..
제가 좀 과격한 편이에요. 그 만큼 피터님 의
포스팅을 좋아 한다는 뜻이에요.
이곳에 와서 좋아하는 글을 만나게 되고 그분들
글을 기다리게 되고 그래서 좋아요.
그중에 피터님글은 저에게 특별한것 같아요.
피터님 글을 읽게 된것은 행운 이라고 생각해요.
힘들때 마음을 편안하게 도움을 주시는것도
좋구요. 항상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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