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블록체인 글들의 출처는 어디게요? (영업 비밀)

in #kr6 years ago

루히.png

안녕하세요. @yellowboy1010 입니다.

우선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보기보다 예의바른 청년임 ㅎㅎ)

어제 쓴 글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의 보팅과 조회수를 기록했더라고요. 보고서 깜짝 놀랐고, 제가 뭔가 실수했나란 생각도 들고요. ㅎㅎ 여기저기 공유가 되는 것을 보고, 아 뭔가 너무 대충썼나 후회도 들었습니다. ㅎㅎ

어떤 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요ㅎㅎ 이 분의 의도는 순수했지만, 저는 제가 출처를 남기지 않으니 어디서 부터 온 소스인지 불분명하고, 과연 이게 믿을만 하냐는 의심을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쓴 글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인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맹세코 오늘 찬물 끼얹는 소리 아닙니다. 훈훈한 얘기임 ㅎㅎㅎ

(1)거래소 사업 경험

일단, 저는 거래소 사업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기존 금융 시스템과 어떻게 연계를 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 경력이 궁금하시면 오프라인에서 한 번 봬요 ㅎㅎ

거래소 사업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은 아니지만, 금융 거래와 유사한 형태를 갖습니다. 거기다가 원화 입출금을 위해서는 은행 시스템과 연계를 해야 하는데, 은행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열을 내면서 KYC AML룰 지켜야 하고, 법정화폐 출금 어렵다, 쉬우면 사기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제가 직접 해봐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신용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운영을 보수적으로 합니다. Bitfinex가 웰스파고 은행 고소한 것 아시죠? 조금이라도 사고가 터지면, 신용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행은 아주 조심스럽게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입출금 과정이 매우 복잡한 것입니다.

또, 외부 입출금할 때,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황을 잘 봐야 합니다. 우지한 같이 자기멋대로 네트워크 움직이는 사람이 있으면 출금 수수료가 매우 많이 듭니다. 하루종일 네트워크 모니터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거기다가 한 두개 코인도 아니고 여러 개의 코인을 관리해야 하니까요.

저도 돈벌기 위해 별의 별 상상 다해봤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해외송금 서비스 사업하려고 대림동까지 갔겠습니까. 어떻게든 법망을 우회하기 위한 시도들을 많이 해봤습니다. 사람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다르진 않더라고요. 어찌됐든 법정 화폐를 연계하는 순간 모든 것은 금융법 아래에 놓인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거래소를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기술보다는 운영 쪽에 많은 에너지가 간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기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법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이런 측면으로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저는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도 처음이니까 주목받지 나중에는 서비스, 운영 이런 측면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Tether가 어떤 법망을 피하려고 수를 쓴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국내 금융법과 외국환 관리법에 교묘히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금융법, 외국환 관리법을 고려하여 사업을 해본 사람은 어떤 사안이 있을 때 어떤 허들을 넘고자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관련 백서 필독

제가 기본적으로 참고하는 자료들은 백서들입니다. 어제의 글을 쓰기 위해 mastercoin 백서를 읽어봤고요. mastercoin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컬러트코인이나 메타코인들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Tether 이용 약관도 읽어보고요. 공식 발표자료도 읽어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각종 찌라시들도 다 봅니다. 그래서 공통된 부분을 추려 Fact 체크를 해보고요. 다 해보지는 못 하는데,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들은 합니다. 그러면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저는 모든 블록체인의 기본이 되는 것은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만 잘 이해해도 다른 플랫폼 이해하는 데 훨씬 수월합니다. 원래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해야 하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비트코인 백서를 열심히 읽으면 그로부터 파생된 이더리움이나 다른 플랫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Tether와 같은 경우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이용한다고 새롭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OP_RETURN을 이용하여 기획했던 프로덕트들을 좀 점검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통신을 하였고, 어디에 허들이 있었는 지를요. 이 또한 직접 만들어 보고 사업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죠. 제가 시원시원하게 말씀드리는 편인데, 그럴 수가 있는 것이 프로덕트를 만들어야지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책만 보면 뭔가 애매모호한 것들이 있는데, 직접 만들어 보면 확실히 깨닫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원시원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이상은 없다. 난 정말 피똥쌀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까... 이런 거죠 ㅎㅎㅎ)

그리고 금융 기관과 연계하기 위해 특정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해외 송금하기 위해 국가에서 수강해야 하는 강의듣고 수료증도 받았습니다. 외환관리법이죠. 이거 공부하면서 (낙제 안받으려고 미친듯이 했습니다 ㅜㅜ ) 해외 송금의 원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석대로 사업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절차가 있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해외송금 프로덕트도 기획해봤고요. 책에서 보는 거랑 직접 사업을 해보는 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냥 딱 보면 어디에 허들이 있겠구나 보입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 얘기 안 믿습니다. 저는 땀흘려 한 제 경험을 믿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도 제 글을 그냥 재미로만 읽으시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경험이 있고 그 경험만이 주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 것이 자기 경쟁력이 되는 것이고요.

(3)직접 설치하여 이용해 본다.

제가 소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 얘기 안믿는 이유가, 심지어 지갑 한 번 안 깔아본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거래 한 번 안해보신 분이 어떻게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이런 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런 분들 특징이 신문기사 내용을 종합하여 얘기하는 정도 ? 미래 비전이라고 제시하는 것들인데, 직접 구현해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 지를 알게되죠. 저 분이 직접 기획/개발 하게 됐을 때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해나갈 지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튼 저는 직접 깔아봅니다. 회원가입부터 시작하여 개인키도 발급받아보고 돈도 보내봅니다. 컨펌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고, 지금까지 깔아본 다른 지갑에 비해 어떠한 차별점이 있는 지를 봅니다. 지갑 10개 설치하는 거 별로 안어렵잖아요? 그렇게 깔아서 쓰다보면 거기서 거기라는 거 깨닫게 됩니다. ㅎㅎ 겁나 불편하다는 뻔한 결론과 함께요. 아무리 봐도 카카오페이보다 불편한데, 이게 어떻게 혁신일 수 있음??? 이런 생각이 들게 되죠. 역시 이것도 해봤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것 ㅎㅎ

(4)넌 근데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 글을 쓰니??

어제의 글 같은 경우 제가 들인 시간은 적어도 6시간 이상입니다. 글은 그냥 쭉 쓰긴 하지만 머릿 속에서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보거든요.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글을 잘 안씁니다. ㅎㅎ그래서 오랫동안 고민을 하죠.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오랜 고민과 고뇌와 갈등(흑흑 ㅜㅜ) 후에 나온 결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 이럴 것이다라고 쓰지는 않습니다.

근데 왜 제가 이런 글을 쓰냐고요 ? ㅎㅎ

저는 스팀잇 kr이 재밌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는 것들을 보면, 어느 플랫폼이든 다 내부적으로 다툼도 있고 한데 이 과정을 거쳐서 단단해 지는 것 같고요. 뭐든 지 위기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스팀잇 kr 분들이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피드백도 너무 잘 주셔서 글 쓰는 것도 재밌습니다. 그래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쪽 업계 일은 제가 가진 강점이라 생각해서, 혹시나 허황된 말에 속지 마시라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보상은, 제가 외부에 글 써서 돈 받으면 한 편에도 꽤 많은 돈을 받습니다. 만약 단순히 보팅 많이 받고 보상을 많이 받고자 했으면 사람들이 돈 많이 줄 것 같은 글(이런 코인 사세요!!!)을 썼겠죠. 굳이 싫은 소리 해가며 진짜 머리아 픈 글을 안 썼을 겁니다. ㅎㅎ

근데 저는 블록체인 기술을 좋아합니다. (아, 부끄부끄 고백해버렸어.) 제 관점에서 봤을 때 스팀잇에서 특히 kr 커뮤니티는 모범적인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무 것도 모를 때 글 썼는데, 많은 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시고, 어떤 때는 코쟁이들의 다운봇과도 싸움도 하고, 이런 것들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국뽕 아님)

그래서 저는 스팀잇 kr 커뮤니티가 오랫동안 잘 정착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오늘 너무 훈훈 모드)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잇 kr 커뮤니티 분들이 이 광풍처럼 몰아치는 코인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를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일들이나 연구했던 일들을 공유하여 판단 근거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이렇게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쓰기 힘들죠 ㅎㅎ(믿어주이소~ ㅜㅜ 뽑아주시오~ 아닙니다 ㅎㅎ) 회사 일을 떠나 개인적인 바람으로라도 이런 커뮤니티가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저도 그 모습을 가까이 보고 싶습니다. ㅎㅎ

어떻게 이런 노력을 들일 수 있느냐...ㅎㅎ 저는 2015년에 들어와서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술먹는 날 제외하고 밤 11시쯤 자는데(근데 거의 맨날 먹음 ㅎㅎ) 하여튼 깨어있는 시간에는 대부분이 블록체인 관련된 일을 합니다. 일과 취미가 그닥 다르지 않습니다. 일 외적으로도 주말에 스터디도 합니다. (이정도로 사법고시를 봤으면 판사가 됐을텐데.. 왜이렇게 힘드냐 ㅜㅜ) 근데 이상한 게 하루 종일 블록체인 얘길 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게 업인가요 ?ㅎㅎ 아무튼 저는 벼락을 맞지 않는 한 당분간은 이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쪽 업계일을 하시게 된다면 아마 저를 만나게 될 확률이 크실 것 같네요 ㅎㅎ(제가 유명인사가 아니라 제가 찾아다니는 거 ㅎㅎ)

아무튼 오늘 엄청 훈훈한 얘길 해서 팔에 닭살이 돋네요.

그럴 땐 뭐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아 쿨내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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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

'역시 내가 사람은 잘 보지'
'SI신규작가에 선정하길 정말 잘 했군'

요따구 생각이 ^^

블럭체인계에서 체스님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경험은 역시 직접경험이 최고죠.
아무리 간접경험을 해봐도 내 경험만한 것이 있겠나요? ^^

오늘도 멋진 하루!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소철님이 작가 선정에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 하실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보팅주사위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ttps://steemkr.com/kr/@floridasnail/2okvux
tip! 0.241

오!!! 감사합니다. 어제 꿈자리가 좋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그럴 때는~ 추천이요~ ㅋㅋㅋ

재미있는 이야기들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자기가 직접 해보지 않으면 그 어려운 걸 참 쉽게 생각하게 되죠.
저도 보상도 보상이지만 여기 글쓰고 소통하고 커뮤니티가 움직이는 게 보여서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ㅎㅎ
의도치 않게(?) 돈 되는 정보들도 제법 나오는 것 같고, 무언가 좀 선진문물을 남들보다 조금 먼저 접한 느낌(?)도 좋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 : )

안녕하세요! @mastertri 님 ㅎㅎ

@mastertri님 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처음 시작할 때 태그 어떻게 달 줄도 모르는 그 때에도 관심갖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셔서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초창기라 그런지 끈끈함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학교 동아리 같은 느낌도 들고요. 선배들이 끌어주는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점점 정이 생기기도 하고 ㅎㅎ 사람이 늘어나도 이 분위기가 유지되어야 할텐데, 앞으로 더 흥하게 되면 그 나름대로 고충이 생기고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가끔은 돈 될 것 같은 정보도 살짝 후추처럼 뿌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무언가 좀 선진문물을 남들보다 조금 먼저 접한 느낌(?)도 좋습니다. ㅋㅋㅋ

제가 스팀잇을 처음 알고 난 이후에
지금까지도 느꼈던 심정이었는데

글로 보니깐 반갑네요 ㅋㅋ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저는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 얘기 안 믿습니다. 저는 땀흘려 한 제 경험을 믿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도 제 글을 그냥 재미로만 읽으시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경험이 있고 그 경험만이 주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 것이 자기 경쟁력이 되는 것이고요.

저는 스팀잇 kr이 재밌습니다.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군요.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__! 짤 표정이 죽이네요 ㅎㅎ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블럭체인에 대해서 이렇게 생생하게 이해하면서 읽은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 꼬옥 부탁 드립니다. (열혈팬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이고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존경받을 정도로 대단한 건 정말 아닙니다. ㅎㅎ
예전 글에도 밝혔듯이 저는 인문학도 입니다. IT 계열이 아니라요.
그래서 기술을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글을 쉽게 쓸까 습관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잘 이해했다고 해주시는 피드백이 제일 좋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시니 제가 감사드리죠~~~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도 듣게 되었고, 지인에게도 블록킹 들어봐라고 소개했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와우~ 글 + 블록킹에 모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요즘 블록킹 청취수가 늘어나는 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즉각 피드백 들어갑니다 ^^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거..저도 그 기분을 아주 쪼금은 압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걸 하는데도 괴로운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ㅜ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ㅜㅜ
아무튼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풀봇은 이거닷!!!!ㅎㅎㅎ

아이고 욱사마님 정말 풀봇 받으려고 쓴 글 아닌데 감사드립니다. ㅜㅜ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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