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in #kr6 years ago

자전거를 탄 이후로 이렇게 까지

봄이 설레이지 않은적이 없는것 같다.

포일을 고정로라에서 빼지도 않았고

그냥 정말 가끔 짧은 거리를 지오스로 타는 정도?

일하랴, 수업들으러 다니랴, 알바 하랴, 육아에 집안일

주말은 딸이랑 놀러도 가야되고

잘 수 있을때 잠만 더 자고싶고

없는 시간도 쪼개서 타던 열정이 사라진건지

일상에 너무 지쳐버린건지

이번 주말엔 잠을 줄여서라도 자전거 좀 타봐야겠다.

externalFile.jpg

Sort:  

잠줄이고 자전거타기 ㅋㅋ 일어날땐 죽을맛이지만 자전거타면 잠이 확깨니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추천!

그래서 예전엔 새벽 라이딩 많이 다녔어요 ㅎ 요즘은 일어날수가 없어서 ㅠ

크로몰리 클래식 자전거는 언제봐도 이쁘네요!

2년 전 쯤인가요 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시작한 후로 연간 라이딩 거리가 확 줄었네요...

이번 주가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은데 탈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미세먼지가 제일 싫습니다ㅠ 열심히 타고 나면 폐에 쌓이는 기분 ㅠ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3
JST 0.032
BTC 65999.51
ETH 3019.75
USDT 1.00
SBD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