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 일기 263ㆍ6월 5일 오늘은 덥다, 더운것은 여름, 여름은 냉면, 냉면은 역시 물냉이지!!!
아몰랑 일기 263
6월 5일 오늘은 덥다, 더운것은 여름, 여름은 냉면, 냉면은 역시 물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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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업비트에 들어간 30대 Z모양은 화들짝 놀란다. 자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17퍼센트로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ㅋㅋㅋ
마이너스의 손인 그녀가 사는 코인들은 떡락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코인들이 떡락한둡ㅇㅇ
괜찮아. 1년정도 놔두면 다시 되돌아오겠찡
(이랬는데 1년후 -100%의 수익률로 보답하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도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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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인터스텔라'가 보고 싶어서 사람들의 리뷰를 검색했었다. 그리고 인터스텔라를 검색하다보니 놀란 감독의 작품인 '인셉션'이 연관 검색으로 나왔다.
그리고 유튜브로 오랜만에 인셉션 영화설명 영상을 찾아보다가 곤 사토시의 '파프리카'까지 가게 되었다. 인셉션과 함께 몇 번 거론된 것을 보긴 했지만 영화설명을 보기는 처음이였다. 꽤나 흥미진진한 내용.
그리고 연관 검색으로 곤 사토시의 '퍼펙트 블루'가 나왔다. 오랜만에 스토리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마약같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곤 사토시는 그는 누구이기에 이런 천재적인 애니를 만든 거지?
그런데... 그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이였다. 아마도 조금 더 살아계셨다면 빛나는 역작들을 수없이 남겼을 것 같다. 모두 인간의 정신에 착안한 작품들이라는 점이 공통점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그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는 파프리카나, 아이돌이였지만 배우로 전향하고 자신을 스토킹하는 미지의 인물과의 조우하는 주인공. 두 애니 모두 마지막 줄거리까지 알 길은 없었는데, 영화소개 유투브의 영상 만으로도 꽤나 흥미로웠다. 적고 보니 두 편 모두 젊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조만간 시간이 된다면 두 편 모두 즐감하고 싶다.
이런 글도 aaa태그가 되는건가?(왕눈치 👀)
다시 오를겁니다! 화이팅!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비빔면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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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에 제가 인터스텔라에 대해 짧은 평을 남긴 게 기억났습니다 ^^
https://steemit.com/kr-anything/@dj-on-steem/5pge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