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코인 - 사라지는 99%암호화폐, 살아남을 1%를 찾아라

in #lastcoin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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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코인

(펴낸곳 : 매일경제출판)
(지은이 : 함정수, 송준)

오랜만에 블로그에 컨텐츠를 올려본다.
최근에 읽은 책을 토대로, 핵심내용을 올려보고, 그에 따른 의견도 덧붙여 올려본다.

  • 암호화폐를 위한 암호화폐가 아닌, 블록체인을 위한 암호화폐가 되어야 한다. 즉 단순한 자금모집 이른바 ICO를 위한 암호화폐 메이킹이아닌, 그간 반드시 수요도 높고 필요한 시스템인데, 해킹, 위변조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시스템을 비가역성, 위변조 불가 등의 기술로 개선이 가능한 시스템을 블록체화(dapp화)하고, 그 때 그 dapp에 반드시 들어가야할 유틸리티 토큰을 위한 ICO가 장기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이다. (-> 전적으로 맞는말이다. 사실 그렇지 않은 ICO는 사실상 스캠이라고 봐도 무관할 것 같다.)

  • 기본적으로 코인(자체 메인넷을 갖고 있는 암호화폐)이 토큰(자체 메인넷 없이 남의 메인넷에 dapp형태로 올라가 있는 암호화폐)보다는 가격안정성이 높다(-> 동의한다. 채굴에 드는 비용이 있는데, 누가 손해보는 장사를 할 것이가? 500만원들여서 겨우 1BTC를 마이닝 했는데, 누가 499만원 이하로 1BTC를 매도할 것인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토큰은 원가가 없다. 그냥 10억개든, 100억개든 1,000억개든 찍어내면 그만인 것이다. 사실 그러기에 스캠도 많은 것이다.

  • 최종적으로 나중에 남을 암호화폐는 BTC, ETH, EOS 정도가 될 것이다.(->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궁극적으로는 BTC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 제도권이 수용할 수 있는, 개방의 문이 열려지려고 시동을 거는 것이 BTC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ETH나 EOS등이 논리적으로 훌륭하다 할지라도 지구상에 있는 그 어떤 나라에서도, 그 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블록체인 활동은 결국 정치(Politics)의 규제에서 자유롭긴 힘들다. 그나마, 개방의 문이 열려지려는 것이 BTC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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