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도 영어 회화 한마디 못하는 영어바보

영어공부를 한것으로 따진다면 10년을 한거같다.
중고등6년,대학4년 10년을 영어 공부를 했다고하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영어한마디 못하니 영어공부했다는
말을 할수없는 형편이다.

지난달 관광차 대만에 갔었다.
입국 절차을 받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대 같이간 가이드는
입국서류를 온라인으로 보냈다고 하면 통과 된다는 소리에 내차례가
되어서 입국수속 공무원이에게 여권을 주고 난뒤에 온라인이라고
하였지만 NO란다,그런 다음에 영어로 무슨말을 하기는 하는데
내가 알아듣지를 못하니 입국카드를 나에게 건너주면서 작성하란
동작과표정에 따라 옆쪽으로 열외되어 기다리다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다.

10년을 영어 공부했다면서 영어로 말한마디 못하고 외국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낸것을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들었다.

7월달 방학을 하면 손자와 미국 아들에게 갈생각을 하고 있는 형편에
생활 영어 회화 기초라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점에들려서 "여행영어 10분기적 "이란 책을 구입했다.
7월달 미국 가기전까지라도 기초생활영어 공부를 할생각에~~

오늘 You Tube들어가서 "300문장만 암기하면 영어회화초보마스트"
강의 도 들었다.
3개월만에 가능할지 모르지만 열심히 영어 회화 공부를 해서 7월달
미국가서 기본 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