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20대 중반까지는 절대 찌지 않는 체질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로 바뀐듯 하네요..
영원한건 없는듯..
어제 ㅋ 충격적인 몸무게 기록 갱신을 한뒤
4~5키로정도는 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숫자로 본 내 몸무게에 제일 놀랐고
제일 불편한건
바지가 잘 안잠긴다는것..
그렇다고 한치수를 늘리면 왠지 거기까진 찌울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다이어트 시작 ㅋㅋ
운동도 하는데 왜 찌기만 하는지 ㅠㅠ
밥맛만 좋아져서는 ...
밥 맛도 없는데 이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