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대되는 12월

in #life5 years ago

날씨가 추워지면서 벌써12월이 다가왔습니다..

올 여름에 그렇게 덥더니 ㅋㅋ 이젠 추워요 ㅋ

전 추울때 동남아 여행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아직 동남아 말고 다른곳으로 가본적은 없습니다..

유럽도 가보고 싶고 올해 꼭 미국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일단 12월이 기대대는 이유..

바닥을 찍던지 아님 반등을 하던지..11월은 너무 잔인했어요.. 백트의 뒷통수 까지

12월 말 처제네와 함께 여행을 벌써 예약해 두었네요..처제네와 여행은 벌써 3번째인듯 합니다.4번째인가?

아이들 나이가 같아서^^ 같이 여행다니기 좋은듯해요.

그리고 동생시험이 12월 초에 끝이납니다... 길고 기네요^^

장이 좀 좋을때 오면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았는데... 계속이러면.. 힘들듯^^ 소주나 맛집에 가서 ㅋ

그리면 벌써 내년입니다..

내년초에 또 여행^^

노는 이야기만 적어서 놀고만 있는듯 한데.ㅋㅋ

올 한해 저에겐 엄청난 일들이 많았습니다...

일도 좀 쉬었고.. 이걸 전업으로 해보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전업은 참 힘드네요^^

비중 맞추고 현금을 계속 들고 있는다는 그게 어떨땐 불안함으로도 많이 다가 오더라고요..^^

1년 또 좋은 경험해서 경험치 50올라갔다고 어제 ㅋ

내년부터는 더욱 좋아질거 같은 희망도 있기에 더욱 기다려 지는 2019년입니다..

아들도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요...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작아서 ㅠㅠ 언제 그렇게 컸는지 한글도 읽고

어제 간만에 일찍 (오후8시40분)쯤 집에 들어갔더니 일찍왔다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짠하더라고요..

오늘따라 많이 긁적이네요..

간만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듯 합니다..

스팀가격이 낮을때 많이 포스팅 해야겠죠...

지금 할수 있는건 포스팅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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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이 많으시네요. :D

11월은 정말 잔인했죠. 이렇게 시세가 떨어진 걸 처음 경험하다보니 멘탈이 정말 남아나지 않더라고요. ㅠ 말씀처럼 내년에는 제발. ㅠ

네 힘든 하락장이라 더 여행을 시간을 보내려 하나 봅니다...
올한해 저에게 안식년을 선물을 했기에... ^^
시세까지 좀 괜찮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내년엔 좋아질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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