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조연 여우상

세월이 유수와 같다, 세월이 화살 처럼 날라 갔다는
비유 처럼 내일이면 4월달도 마지막이다
1년중 3분의1이 지나가 버렸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좋은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했던 것은
개선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신년의 계획이 마음 처럼 잘 이행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계획을 세우지도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계획을 세우면 너무 급하게 성취 하려
덤비면 오히려 역 효과를 맞을수도 있으니 더디더라도
차근 차근 정도를 지켜야 하고
많은 계획 중에 한가지라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이루려고 노력 하는 정신이 중요 하다고 본다.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에 대해
온 세계가 축하해 주고 있다.
꿈결 같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여유 있는 말솜씨가
모두를 웃게하였다.

50년 배우 생활 중 많은 어려움을 딛고. 배우로써 생활인 으로써.
자기 본분을 지키며 두아들의 어미로써
책임을 다한 윤여정 배우를 마구마구 축하 한다.

그녀는 지금 세계적 인기를 식혜위에 떠있는 밥풀데기에
비유 했다고 한다.
연륜에서오는 겸손함 이리라.

앞으로도 사람 울리고 웃기며 건강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