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pay 자산 활용 관련 의견 수렴
위탁 성격의 @mini.pay 자산(현재 6,345sp)을 mini 토큰 가치 제고를 위해 조기 사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 입니다.
@mini.pay는 보팅 지원 계정(@minigame)의 최소 스팀파워 확보를 위해 조성한 계정으로 mini 토큰 백서에는,
향후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minigame의 운영이 불가능해질 경우 청산시점 홀더 리스트를 기준으로 @mini.pay 자산 배분 예정 (전체 자산 파워다운 완료 후 mini 토큰 공개 매수 형태)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직다이스 사태도 있었고, 지금 다시 읽으니 내용이 상당히 모호합니다.
청산시점 홀더에게 보유수량 기준으로 1/n로 분배하겠다는 것인지 그냥 특정 가격에 공개 매수를 하겠다는 것인지...
사실, 저는 후자로 생각하고 작성한 내용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백서를 따르기 보다 @mini.pay 자산이 전체 보팅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약한 현시점에서 처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mini.pay 파워 다운 후 mini 토큰 공개 매수 후 구매량 소각(인플레이션 억제 효과)
@mini.pay 파워 다운 후 외부 스팀파워 유상 임대 (향후 스팀파워 임대 철회 물량 다량 발생 대비)
@mini.pay 파워 다운 후 홀더 리스트 기준 스팀 분배
백서대로 계속 운영
상기 4개 Option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mini 토큰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1번안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mini 토큰 최초 판매가 대비 가격이 2배나 올라서
실제는 2만개 소각 밖에 안되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2번 도 괜찮아 보입니다.
임대가 필요한 분들에게 임대를 주고, 임대로 들어오는 수입은 미니 토큰을 시장에서 구매 후에 소각을 하거나 아니면 적지만 배당으로 주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물론 배당이 일정 수준이 되면 배당하는 것으로 정해도 좋을 듯합니다.
홀더 분들에게 일정 공지 하고 투표를 받으셔도 괜찮겠네요.
2번의 의미는
63백 스팀 가치 만큼 스팀파워를 유상 임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약 10만 스팀을 4개월 정도
유상임대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현재의 홀더들에게 현재 보팅지원 대비
50% 상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