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음악에 대한 추억들과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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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캣팜 입니다.

@momoggo 님의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포스팅을 통해 <음악>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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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었고, 그로 인해 음악관련 동아리나, 밴드활동들을 제법 오래 했었어요. ㅎㅎ 다른 사람들과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가사에 공감하고 함께 호응하는 것이 좋아 버스킹활동도 꾸준하게 했었는데, 주변 지인들을 통해 좋은 자리가 있으면 축가도 부르곤 했었습니다. ㅎㅎ

그 중에서, 가장 축가로 많이 부르기도 했고 가장 많이들 선호하셨던 곡이 바로 마크튭, 구윤회의 Marry me 라는 곡인데요.

가사도 너무 예쁘고 멜로디도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돼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좋은 가사들을 담아보려했더니, 곡 전체가 가사가 너무 좋아서..
혹 노래를 아직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 번 들어보셔요.
마음이 말랑말랑해지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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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봄, 가을에는 버스킹을 하러 전국곳곳을 돌아다녔었는데 올해에는 제가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마음은 하고싶은데, 실제로 행동하기엔 제약이 많이 걸리는 기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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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시오.

혹시, 요 이벤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ㅎㅎ

[예약하시오] 다음 선곡을 예약하시오 !!! 라는 포스팅을 통해, 스팀잇에서도 음악적인 컨텐츠를 진행을 했었는데... 최근에 유럽여행도 갔다오고 시험공부도 하는 바람에 이벤트를 지속하지는 못하게됐네요. ㅠ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컨텐츠였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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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어찌보면 핑계일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 꾸준하게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음악적 활동들도 계속 이어가다보면, 언젠가 다시 좋은 무대에서 좋은 분들 앞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너무 늦지 않은 시일내에, 포스팅을 통해서도 음악활동 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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