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THIS WEEK MOVIE

7월 셋째 주 

THIS WEEK MOVIE는 "킬링디어" 입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이라 더 기대가 되는 작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기묘한 상상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시도하는 감독입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며 촬영방식도 연출법도 다른영화와 비교되게 색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킬링디어"가 더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을 비롯해 할리우드가 주목한 신예 배리 케오 건("덩케르트 주연")의 열연으로 강렬함은 물론 영화의 긴장감은 더 하죠

실제 수술장면을 담은 충격적인 오프닝부터 

슈베르트, 바흐의 음악까지 독보적인 스타일로 스크린을 장악합니다.

이 영화는 성공한 외과의사와'스티븐'과 소년'마틴'의 미스테리한 만남으로 완벽한 복수를 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스티븐’의 가족에게 다가온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 그가 ‘스티븐’이 숨 긴 비밀의 대가로 무시무시한 비극을 선사하는 내용인데요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 스의 희곡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미친듯이 천재적이다",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몰입하게 만든다", "가장 순수하고 위험한 작품"등 극찬을 할 만큼 상업적인 영화에 찬 물을 끼얹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디어" 가  7월 셋째 주 THIS WEEK MOVI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