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그리고 EOS 광고 :) | Ramengirl🍜

in #movie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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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그리고 EOS 광고 :)


안녕하세요~! @ramengirl 입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는 쾌거를 올린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을 보고 왔어요 :) 봉준호 감독님의 새 영화라는 이유만으로도 너무 보고 싶어서 영화 보러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다녀왔답니다! 미리 보고 온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까 호불호가 많이 갈리길래 걱정을 했었는데 결론은 대만족이였어요 :)

영화 보면서 마실 커피한잔을 사서 극장에 좀 이른시간에 도착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광고를 20분 넘게 하더라구요. 평소에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런지 극장에서 광고들을 보면 색다르고 재미있어요ㅋㅋㅋㅋ 그렇게 10분정도 광고를 보고 있는데 tooktook 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의 광고가 나왔어요~ 블록체인이라구...? 집중해서 보고있었더니 마지막에 이오스 로고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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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tooktook은 이오스를 기반으로 나온 창작소통 플랫폼이라고해요 :)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백서만 다운로드 가능한정도? 인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OS는 좋아하는 프로젝트중에 하나라 그런지 로고만 봤는데도 극장에서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 언젠가 스팀 광고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영화 기생충을 본 소감을 짧게 말하면 기존의 영화들이 부자는 항상 탐욕스럽고 가난한자는 힘은 없지만 착한 그런 구조를 보여줬다면 기생충은 거기에서 벗어나서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려고 한것이 신선했구요, 영화속에서 던져지는 메세지들이 너무 많아서 영화가 끝나고도 계속 영화에 대해서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들을 좋아해서 여러분들께도 강력추천드립니다 :) 그럼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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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걸님 툭툭광고 보셨군요! :) 현재 툭툭은 2차에 걸쳐서 CBT를 진행하고 정식 런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영화관에서 광고를 보니 엄청 반갑더라능...^^

그쵸~? 정식런칭하면 놀러가야겠어요~^^

기생충 잼나죠^^ 생각할것도 많고요
그리고
툭툭은 강남역 지하철에는 광고로 도배되어 있어서 이미 시작된 서비슨줄알았어요

아하~! 지하철 광고로 봐도 신기할거 같아요+_+

오..라멘걸님 sct 태그라니...!

앞으로 sct에 코인정보를 많이 들고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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