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혼술 중 길친구를 만나다.
기리지마..아즈씨 맘 약하당..=ㅅ=;;;
스친님들 모두 편안한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공부를 좀 했더니 머리가..;;
답답한 마음에 집앞 통닭집에 혼술을 하러 나왔습니다:)
통닭집 간판..인데..뭐지 이건ㅋㅋㅋ
통닭집 앞 주차장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꾸렸습니다.
그리고 옛날통닭이 나왔는데..
어디서 갑자기 시선이;;
초면에 윙크부터 하기 있기 없기..ㅠㅠ
정신을 차리니 이미 반마리 살 발라서 줘버림;;;;
한마리 더 시켰네요ㅎㅎ
오늘은 이친구를 술벗삼아 조촐히 한잔 하겠습니다^-^*
스친님들 모두 편안한밤 되시길..☆
-by. 김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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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네 호프집 야외에 앉아서 옛날통닭에 맥주한잔하다가 길냥이 만난적있는데 ㅋㅋ 저는 살 조금붙은 뼈다귀만 주었던;;; 전 좀 못됐나봐요;; 옛날통닭은 맛있는데 양이 좀 적어요~~
제가 집사다보니 지나치게 갖다바치는거죠ㅎㅎ 옛날통닭은 정말 양이 적어요;; 요샌 모든 치킨 닭들이 다 작아지는듯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옛날통닭은 그냥 1인분인듯해요ㅠㅠㅋㅋ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야외에서 먹으면 꿀맛이죠~
비오는거 보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근데 통닭이 빨리 식는건 좀..ㅋㅋ 하늘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셔용~☆
오늘 길냥이
님때문에 저녁 한끼 해결했네요. ㅎㅎ
더 못챙겨준게 계속 맘에 걸리네요..이담번엔 혼술갈때 사료를 싸서 나갈까봐요^-^*
Great eSteem post! You made me hung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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