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노래 | Popcorn - 쇼팽과 인어공주 (1995년)

in #music5 years ago (edited)

저는 오늘 기분이 매우 우울합니다.
이런 날엔 밝은 노래가 딱이지요. ㅎㅎㅎㅎㅎ

멜론을 해지해서 유튜브에 들어갔습니다.
생각난 노래는 '쇼팽과 인어공주'
검색해서 나오는 거 다 듣다가...
오홍~~~ 인터뷰 영상도 있네요. ㅎㅎㅎㅎㅎ

아흥... 반가워라.
여자 키가 더 큰 독특한 컨셉의 듀엣이었습니다.
여자가 더 키가 컸고요,,, 나이도 2살이나 많았던... ㅎㅎㅎ
이 두 분 지금 뭐하고 살고 있나 궁금하네요.

노래만 들으시려면 5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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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데 개성넘치는 듀엣이네요

노래 좋네요. ㅎㅎ

발랄해서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

어릴때 아파트 바로 윗집에 살던 친한 누나였어요. ㅎㅎ 갑자기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깜놀한 기억이 ㅋ

헛... 진짜요? 와~~~ 대박. 지금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시죠? ㅠㅠ 그래도... 이런 우연이... ^^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 몸도 많이 허약했고, 학생때 교통사고도 몇 번 당하고 했었네요. 그래도 가수까지 할 정도로 근성이 있었나봐요. ㅎ 어머니끼리는 연락 되실법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ㅎ

저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했고 아주 혹평을 받았죠.
저 분들은 생각이 전혀 안 나네요.

음악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니 금요일이군요.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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