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은 편하고 작업하기 좋은 곳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닌듯 합니다.베네수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하지만 당신 작품은 쉽게 얻어진 작품이 아니란걸 충분히 알고 있을것입니다.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의 표정마저도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 무서움을 잊게 해주려는 아빠가 옆에 있어도 소녀의 표정에서는 안도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아버지가 바라보는 시선은 걱정마라 내가 너의 곁에 항상 있다라고 보여주네요.작품에서 보여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