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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호사 이야기] 30일 같은 3일..

in #nurse6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 퇴원 전날 저녁 식사후에 오셔서 일찌감치 링거 주사 바늘을 뽐아 주신 분 덕에 병원 구내를 한가로이 산책했던 어느 초여름밤이 생각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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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을 위해 링거를 빼는일은 저희도 신난답니다~ 좋아지셔서 퇴원하는경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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