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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변칙적이라는 인사이트가 재미있네요ㅎㅎ 최근에 블록체인 기반의 에브리피디아가 많은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위키피디아의 컨텐츠에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더해지면! 어떻게 될지 기대되요ㅎㅎ

에브리피디아는 처음 들었습니다. 위키피디아가 기존 에디터 파워가 너무 커서 외부 링크에 대해 계속 편집거부를 하던데, 에브리피디아는 그렇지 않은듯 하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아 그런 이슈가 있었군요? 에브리피디아가 런칭만 잘 되면 위키피디아에게 큰 위협이 될 것 같네요ㅎㅎ

브리타니아 종이판이 사라졌다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팀잇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는 데 결국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제 몫인 듯 합니다. 그 정보를 제 것으로 받아들일 지의 결정을, 조금 비약이 있을 순 있지만, 콘텐츠의 연결성이 보완을 해주는 것 같구요.

디지털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연결성~

브리타니카 종이책은 본 적이 없지만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서 기술의 발전에 대해 다룰 때 이러한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무래도 번거롭게 책을 뒤지면서 찾는 것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었겠죠.
나무위키나 한국판 위키피디아를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들도 있더라고요. 정보들을 한 번 더 검증해야 한달까요? 아직은 조금 더 발전해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네 특히 국내 콘텐츠는 조심스럽습니다. 아직은. 사실에 대한 집단지성의 발휘의 장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딩 중딩들이 복붙으로들 어지럽히는걸 거르는 서비스가 없어서 그럴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 정보를 검증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바로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되겠지요. 정보를 검증하는 서비스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나무위키를 더 자주 사용하네요! 그리고 위키보다가 링크 따라 계속 다른 글을 보게되는 점도 그렇고요! 공감의 풀보팅 남기고 갑니다!06_보팅했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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