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일기 #38 - 팔고 남은 스몬 골드 카드

팔고 남은 스몬 골드 카드입니다. 스몬 게임을 매일 하면서 나오는 카드들 중에 가끔 값어치가 있는 골드 카드들이 한번씩 나오고 있지요. 골드 카드를 모아서 얻는 이점도 있지만, 추가 현질을 하지 않고 골드 카드 레벨을 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일반 카드만으로도 게임을 하는데에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차라리 골드 카드를 팔고 얻은 스팀이나 스달로 다른 카드를 사거나 토큰을 매수하는 게 현재로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수익이 있으면 다시 카드에 투자하고 또 돈을 버는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매물로 내놓은 골드 카드가 오늘 새벽에도 팔렸습니다. 그러면 수익을 어디에 써야 할지... 당분간은 상위 리그에 관심이 없어 카드 레벨 업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 대신 토큰 매수를 하려는데, 무엇을 살지 고민 중입니다. 왜냐하면 다음달 초에 EIP가 적용되어 보상 체계가 바뀌기 때문이지요. 현 시점에서 보팅 지원을 제공하는 토큰을 추가 매수하는 게 좋을지 고민 중이구요. 이게 마땅치 않으면, 저는 SCTM 토큰을 대신 매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