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알자] 리스크 (LISK) 코인

in #panicrooms6 years ago


기본만 알자는 생각으로 써보는 리스크

리스크란?





리스크는 블록체인의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입니다.

2016년 5월
맥스 코르덱(Max Kordek)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더리움의 전 개발자들과 고문들이 영입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리스크 플랫폼에서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고
리스크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개발되었습니다.

발행량이 제한되지 않은
인플레이션형 암호화폐이며
심벌은 LSK입니다.

다른점?





자바스크립트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언어입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쉬운 편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보다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리스크가 자바스크립트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서나 동작이 가능하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들의 연구로 다양한 이슈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은 필요에 맞는
프로그래밍 개발 모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최초로
메인 체인과 사이드 체인으로 구성된 플랫폼입니다.

메인 체인에서는 보안이나 안정성의 기능을 제공하고
사이드 체인은 각각의 독립적인 블록체인이며
메인 체인에 연결되어 생태계가 통합됩니다.

리스크는 개발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허용하는
All-around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거래는 사이드 체인에서 처리되고
메인 체인의 부담이 줄어들어
거래 속도가 빠릅니다.

또한 사이드 체인으로 분산되어 있어
유지 보수나 관리가 용이합니다.

리스크의 합의 프로토콜은
DPoS(Delegated PoS) 방식입니다.
지분을 가진 모든 사람이 아닌
투표를 통해 선출된 101명의 사람에게만 권한이 주어집니다.

거래 수수료 이외에도 forging이라는 블록 보상을 받습니다.
5리스크를 시작으로 해마다 1리스크씩 감소하고
5년 후부터는 1리스크로 고정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모든 DAPP의 거래가
메인 체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느리고
스마트 계약 기반 프로젝트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이더리움의
느린 거래 속도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에 제한을 두지 않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을 낮춰
대중성에 한발 다가간 것이죠.

2018년 2월 리브랜딩을 통하여
교육 프로그램인 리스크 아카데미
월렛과 비슷한 개념인 리스크 허브
개발도구 SDK의 발표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시 ㅠ.ㅠ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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