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알자] 질리카 (zilliqa / ZIL)

in #panicrooms6 years ago


기본만 알자는 생각으로 써보는 질리카

질리카란?





질리카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기존의 암호화폐 플랫폼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질리카의 백서에서는
이더리움의 1000배 이상의 처리를
목표로 잡았다고 합니다.

꾸준히 언급되어온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리카는 네트워크 샤딩(Sharding)기술을
사용합니다.

초당 2828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며
심벌은 ZIL입니다.

다른점?





질리카의 핵심기술은 샤딩입니다.
네트워크를 샤드라는 작은 네트워크로 분할하여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처리율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작게 나눠진 네트워크는
안정성 보안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와
PoW 방식을 사용합니다.

DS(Directory Service) 노드로 이루어진
DS 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원이 증명된 DS 노드는 샤드에 할당됩니다.

처리해야 할 모든 트랜잭션이
여러 샤드에 나누어져 할당되고
샤드는 트랜잭션을 처리하여 마이크로 블록을 만듭니다.

마이크로 블록은 DS 위원회에 전송되어
파이널 블록으로 생성됩니다.

파이널 블록은 다시 샤드로 전동되어 최종 검증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PBFT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PBFT가 합의를 이루려면
악의적인 노드가 3분의 1 이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질리카 샤드의 노드는 600개 이상이고
PoW를 이용하면
악의적인 노드가 3분의 1 이상 있을 확률이
백만 분의 1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떤 샤드가 해킹으로
작동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다른 샤드들은 계속 작동합니다.
따라서 샤드 수가 많을수록
처리율도 높고 안전해집니다.

또한 질리카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어플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Scilla를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질리카는
명문인 싱가포르국립대 박사 출신들과
핀테크 사업에 25년 경력의 Max Kantelia가
함께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메인넷 런칭이 연기되고
기존의 테스트넷은
큰 기술 변화가 없어
불확실성이 언급된 적 있습니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발전을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문제시 ㅠ.ㅠ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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